"아하하하! 네? 뭐라고요?"
이름: 안 신현 ( 安 伸現 )
출생: 한국 수원시
성별: 男
나이: 38
키: 188cm
몸무게: 말랐음
혈액형: O
MBTI : INFJ (E와 I가 거의 반반)
외형
-보랏빛 흑발, 곱슬, 더벅한 머리기장, 벽안, 짙은 다크서클, 덧니, 처진 눈매와 올라간 눈썹, 양손목에 붕대
-안경
-글을 읽거나 진료를 볼때 쓰는데, 돋보기안경이다.
성격
-항상 웃고다닌다.
-친절하다. 그에게 부탁을 하면 뭐든 들어줄 것이다.
-당황하면 뻔한 변명을 한다.
-장난이 많다. 동료들에게 항상 사소한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.
-조울증이 심하다. 다만 사람 앞에서는 티 내지 않는다.
-심하게 우울해지면 환청, 망상까지 보는 편이다.
직업
대학병원 정신과 의사
-본인은 나름 이 직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 같다. 환자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날도 있긴 한데 금방 잊어버리고 날려버리는 편이다.
가족관계
부, 모(故)
-두 사람다 부가 있는 집안이었지만, 그가 18살이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.
취미
만화책 보기
순정만화와 소년만화를 좋아한다. 최근 원피스에 빠졌다고 한다.
정리하기
항상 깔끔하게! 뭐든!
그 외
◎군면제이다. 5급 전시근로역인데, 정신과 질환으로 인한 사유다.
◎손목을 긋는 자해를 해 항상 양쪽 손목에 붕대를 차고 다닌다. 자신도 썩 좋아하지 않고 후회하지만 막상 상황이 되면 컨트롤이 안되는듯하다.
◎복식
-락시크룩을 좋아한다.
-평소에는 청바지에 후드티, 블레이저를 많이 입고 코트류나 재킷류를 많이 입는다.
-꾸안꾸
◎범죄이력이 있다. 해외에서 마약을 하다 걸려 3년 징역을 받았다.
-부모님이 돌아가 시 전까지는 전교 1~3등 하는 범생이였다.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고 나서 멘털이 나가 비행청소년으로 지내게 된다. 그렇게 21살 이후로 해외로 도망치듯 나와 마약과 각종 술, 담배에 중독되어 살았다. 그렇게 반 죽은 삶을 살다 징역을 다녀오고 추방당해(해외 징역살이가 그렇게 힘들었다고 한다.)
26살에 한국으로 돌아와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. 자신이 정신적으로 병이 있기에 그들의 마음을 더 잘 알고, 자신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그렇게 수속과정을 밟아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.
◎골초이다. 그에게선 항상 값비싼 향수와 독한 스모크의 향이 겹쳐 난다고 한다.
◎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 걸 두려워한다. 아마 학창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과 그래서 좋지 못했던 학창 시절로 인하여 그런 걸 지도 모른다. 얕게 인간관계를 많이 만든다. 상대가 깊게 들어오려 하면 철벽을 쳐버린다. 자신이 마음을 연 사람은 아직도 없다고 한다.
◎양성애자지만.. 깊은 관계를 맺는 걸 싫어하기에 어찌 보면 무성애자다.